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가 위암 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에서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중인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지난 17일(현지 시간) 임핀지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 3상의 최종 전체생존기간(OS)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분석 결과, 임핀지 수술 전·후 보조요법은 대조군 대비 전체생존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하며 사망 위험을 22%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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