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면회, 전대 약속이자 前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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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尹 면회, 전대 약속이자 前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예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데 대해 "제가 전당대회 기간 때부터 약속했던 것을 지킨 것이고, 저희 당의 전직 대통령이었던 분에 대한 인간적인 예의를 다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의 윤 전 대통령 면회를 두고 여권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장 대표는 면회 다음 날인 지난 18일 "어제 오전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왔다.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며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라는 짤막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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