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美 웨스팅하우스 없이 원전 독자 수출 불가 '인정'…8월부터 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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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美 웨스팅하우스 없이 원전 독자 수출 불가 '인정'…8월부터 인지(종합)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비공개 보고를 바탕으로 "그동안 한국전력공사나 한수원이 독자 기술로 독자 수출 가능하다고 강변했던 게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합의서 전문에 '한국형 원전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한수원, 한전은 한국형 원전의 미국 기술이 포함돼 있다고 판단한 미국 에너지부의 결정에 따라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한 미국 수출통제 절차 준수 없이는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지 않는다라고 (합의서에) 명시돼 있나"라고 확인했다.

전 부사장은 "(유럽 원전시장의 독자 진출은) 협정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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