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태, 김건희 ODA 때문? 외교부 "직접 관계 없지만 ODA에 더 신경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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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태, 김건희 ODA 때문? 외교부 "직접 관계 없지만 ODA에 더 신경썼을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청탁에 연계됐다는 의혹과 관련,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이 ODA에만 신경 쓰다 캄보디아 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에 외교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민간협력전대차관은 EDCF가 제공하는 차관 중 하나인데, ODA 사업을 시행하는 정부나 민간 법인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당 국가의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급한다.

그래서 (아세안 회원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에 대한 외교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런 일이 있을수록 캄보디아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캄보디아 정부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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