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매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집중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노동부는 20일 오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중대재해 감축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떨어짐·부딪힘·끼임 등 재래형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그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기별 사고 발생 위험 등을 고려한 집중점검 주간 운영, 세부 업종·유형별 감독 등을 실시하는 등 노동부는 중대재해 감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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