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인 트럭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6분쯤 제주시 아라1동 관음사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5t 트럭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6분만인 오후 4시 2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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