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출채권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이하 전단채) 투자자들이 상품 투자로 입은 손실을 보전해달라며 20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앞으로 모였다.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비조치의견서 선·가지급금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에 비대위는 지난 8월 28일 유동화전단채 피해자구제를 위해 금감원에 △비조치의견서 시행으로 증권사들의 긴급 자금지원 조치 △피해자들의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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