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썰매 불모지였던 한국과 자메이카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영양가 높은 합동훈련을 펼치고 있다.
2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 육상장에서는 한국과 자메이카의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 영화가 봅슬레이에 입문하게 된 계기 중 하나라는 원 위원장은 "자메이카 썰매 선수들의 도전정신은 귀감이다.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자메이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육상 기술까지 배울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