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주택구입·전세' 사내 무이자대출 한도 5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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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주택구입·전세' 사내 무이자대출 한도 5억원으로 확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주택 구입·전세 계약 관련 사내대출 한도를 직원당 5억원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7월 주택 구입·전세보증금 관련 사내대출 한도를 직원당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 초과∼25억원 미만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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