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의 인력 부족과 민생치안 공백, 도심 집회 시위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집회 시위 문제도 도심 혼잡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 의원은 "세종시의 집회 신고 건수는 35.53건으로 서울보다 높다"며 "중앙부처가 밀집된 특성상 민원이 집중되지만, 주요 도로 지정이 이뤄지지 않아 출근길 마비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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