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대왕고래 최종 실패 아냐…해외 메이저 투자로 검증”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해 “최종 실패는 아니다”라고 20일 밝혔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20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왕고래 유망구조 시추사업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동해 심해 추가 탐사를 위한 공동 개발사로 해외 메이저 석유 기업인 영국 BP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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