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K리그1 조기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강등, 잔류가 걸린 파이널 라운드가 열린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A에 진출한 대전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는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상대로 열리고, 파이널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는 대구는 같은 날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맞붙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여섯 개 팀 가운데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 포옛 감독 ▲군인정신으로 2위에 오른 김천 정정용 감독 ▲창단 첫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한 3위 대전 황선홍 감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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