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서귀포시청)가 배영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우승하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주호는 18일 배영 200m에서는 1분55초60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배영 100m 한국 기록도 바꿔놓고 싶다"는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주호는 전국체전 6회 연속 남자 일반부 배영 100m·200m를 석권하며 한국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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