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앞두고 청도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고용농가와의 상호 신뢰를 다지기 위해 지난 10월 16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2023년 필리핀 카빈티시시와 MOU 체결 이후, 라오스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에서 근로하는 모든 분들이 청도군에 머무르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이 청도군의 농촌 현장에서 값진 경험을 쌓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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