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체크 안 했으면 손해 볼 뻔…한주 만에 가격 12% 떨어진 '한국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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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체크 안 했으면 손해 볼 뻔…한주 만에 가격 12% 떨어진 '한국 과일'

20일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에 출연한 김혜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리에 따르면 이번 주는 토마토, 오이, 브로콜리, 양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전주 대비 뚜렷하게 하락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명절 이후 채소류 수요가 줄면서 산지 반입량이 늘어나 가격이 자연스럽게 조정된 점을 언급하며 이번 주말까지도 저렴한 가격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냉장 보관은 토마토의 향과 질감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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