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0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산 수출 협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갔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강 실장의 방문국에 우크라이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전략경제 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내 방위산업 협력 대상 국가를 방문하기 위해 지난 19일 출국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강 실장이 방산 수출 협의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갔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이 사실상 특사로 보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수자원공사가 진출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엇박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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