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초등생 살해'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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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부터 영구 격리"…'초등생 살해'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올해 초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재완(48)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내려졌다.

앞서 지난 9월22일 검찰은 “아무런 죄 없는 만7세 아동을 잔혹하게 살해했고, 비록 반성문을 수십차례 제출하고 있으나 수사 단계에서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재판부에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명씨는 지난 2월10일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책을 주겠다’며 김양을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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