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대규모 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이 20일 구속심사를 받았다.
같은 날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박모씨(22)에 대한 한·캄보디아 공동부검도 4시간 만에 마무리되면서 경찰이 현지 한국인 관련 범죄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경찰은 피싱 조직원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이 중 1명에 대해 불청구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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