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셧다운 기간 고급 전용기 구매에 민주당 "부도덕"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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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셧다운 기간 고급 전용기 구매에 민주당 "부도덕" 맹공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정지) 사태가 19일째 접어든 가운데 민주당은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 기간 중 고가의 신규 전용기 구매 강행 방침에 대해 "비도덕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조달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해안경비대는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부서 고위 인사들의 이동을 위해 걸프스트림 G700 제트기 2대를 1억7200만 달러(약 2450억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톰슨 의원은 "대부분의 국토안보부 인력이 무급으로 일하는 셧다운 기간에 고급 전용기를 구매하는 것은 악랄하다"며 "의회가 올해 초 놈 장관의 5000만 달러짜리 제트기 구매 요청을 거절했음에도 그는 구매 가격을 4배 늘려 이를 강행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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