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답게 집 지어" 규제의 역설…2천억 저택 즐비한 '국가공인 부촌'

실제로 나심로드에는 싱가포르 1위 부자, 동남아시아 왕족, 재벌 총수 급 인사 등 글로벌 상위 1% 자산가 소유의 저택이 즐비하다.

사베린은 지난 2019년 나심로드에 위치한 저택 한 채를 2억3000만 싱가포르달러(원화 약 2500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약 9500만 싱가포르달러(원화 약 1000억원)를 들여 대지면적 약 3182m²(약 960평) 규모의 저택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