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으로 제출받은 ‘주택거래 관련 세무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거래 세무조사는 총 3719건이 진행됐다.
세무조사 건수는 4년간 꾸준히 하락했다.
특히 집값 상승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엔 542건이 감소(12.19%)하며 4년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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