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한때 내수 시장에 머물렀던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이 이제는 세계가 먼저 찾는 수출산업으로 당당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방위산업 4대 강국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분야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겠다”며 “능력과 기술이 있으면 누구나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정부·군·산업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 회득 제도, 민·군 융합형 R&D 촉진 방안, 방위산업 대·중·소 상생협력 및 스타트업 촉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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