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임대차계약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민간 데이터의 상호 연계 △AI 기반 임차인 리스크 관리 기술 개발 △정책 실증사업 추진 등 데이터 기반 주거안전망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아이엔은 자사의 ‘임차in 케어’ AI 기술을 활용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임대차 위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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