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이 전력 질주했다면 2차전 흐름이 달라졌을까...단기전 실책 관리, 변치 않는 승리 공식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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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이 전력 질주했다면 2차전 흐름이 달라졌을까...단기전 실책 관리, 변치 않는 승리 공식 [IS 포커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 2회 말.

삼성 1루수 루이스 디아즈도 포구 태세를 갖췄다.

최재훈은 전력 질주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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