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단계서 AI 분석 효용성 검증 예정… 병동 환자 안전 모니터링 고도화 기대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기술이 병동 환자의 임상 악화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HUINNO)의 자회사 휴이노에임(HUINNO AIM)은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소프트웨어 ‘바이탈 피카소(Vital-PICAS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기술군 혁신의료기기(제113호)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기술의 혁신성과 발전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임상 근거를 축적해 병동 내 환자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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