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의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추가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소아 적응증에 대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독점권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허가를 얻어 관련 시장에 빠른 진입과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지난 2024년 기준 약 89억9천300만 달러(한화 약 12조5천902억원)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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