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4~25일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시민들이 예술가의 창작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를 연다.
24일에는 작가 작업실을 탐방하고 예술가와 대화를 나누는 오픈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비평순환 프로그램 ‘크리틱 서킷(Critic Circuit)’은 미술평론가 4명과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입주 작가 5명과 1대1로 20분씩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작가의 창작과정과 비평이 이뤄지는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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