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경찰청 21일 불법 드론 대응기술 최종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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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경찰청 21일 불법 드론 대응기술 최종 실증

우주항공청과 경찰청은 드론을 통한 위협에 대응하는 '불법 드론 지능형 대응기술개발사업' 최종(2차) 실증을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현대 우주항공청 항공혁신부문장은 "이번 공항 실증은 사업의 성과물이 국가중요시설의 불법드론 대응체계에 즉시 적용 가능한지를 가늠할 결정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수요처의 발굴을 통해 사업의 성과가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연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08억 원을 들여 원자력발전소와 공항 등 국가주요기반 시설 대상 불법 드론의 위협에 대비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드론캅과 포렌식 기술 기반 지능형 대응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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