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사천피(코스피 4000)’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4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 회장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 평가액(올해 6월 말 보유 자사주 수 기준)은 연초 24억987만원에서 이달 17일 기준 36억1486만원으로 12억499억원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4억4337만원) △양종희 KB금융 회장(1억8097만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1억60만원) 순으로 자사주 평가액 상승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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