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 신속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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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 신속히 지정"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캄보디아 범죄그룹 ‘프린스그룹’과 관련해 “신속하게 금융거래 등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프린스그룹과 금융 거래를 한 금융사가 국민은행 전북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M뱅크 등 5곳”이라며 “거래액이 약 12156억원인데 남아 있는 프린스그룹 돈이 약 911억750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관계부처와 협의를 신속하게 마무리해서 금융 제한 대상자 지정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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