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SITC 참가… 글로벌 협업 기반 정밀 의료 연구 확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 2025)’에서 AI 기반 면역항암 반응 분석 연구 2편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루닛은 셀카르타를 비롯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며 AI 기반 종양 분석의 실질적 임상 활용을 위한 검증 연구를 진행 중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 스코프는 국제 학회를 중심으로 임상 연구 단계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며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이라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분석 기술로,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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