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뜨거운 변신을 예고하는 김향기 주연의 ‘한란’이 11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1948년 제주의 강인한 엄마와 어린 딸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한란’의 1차 예고편은 1948년 제주, 토벌대를 피해 한라산으로 피신하는 아진(김향기 분)을 쫓아가는 딸 해생(김민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두 모녀의 생이별이 이어지며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다.
1948년 제주,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생존 여정을 그린 김향기 주연의 ‘한란’은 11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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