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문신男 구출 논란에…김병주 "피해자이면서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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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문신男 구출 논란에…김병주 "피해자이면서 가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김병주 재외국민안전대책단장이 캄보디아에서 납치·감금된 한국 청년 3명을 구출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를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납치된 피해 국민을 구출해 오라고 했더니 범죄로 구금돼 있던 64명을 무더기 송환했다"면서 "문신을 보고 국민이 놀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금돼 있던 사람 중에선 고문·납치 등 강력 범죄에 깊숙이 관여된 사람도 있다.국내 송환을 피하려 했다"며 "64명을 한 번에 무더기로 데려오면 동시에 수사하고 구속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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