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퇴근길 숨통 트인다…23년 만에 전면 개통되는 '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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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퇴근길 숨통 트인다…23년 만에 전면 개통되는 '이 도로'

대구시가 3차 순환도로 동편 구간(캠프워커~비상활주로)을 내달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 3차 순환도로는 도심 순환교통과 간선 도로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도로망으로, 총 연장 25.2km 가운데 캠프워커 부지로 인해 동편 700m, 서편 600m 등 총 1300m 구간이 장기간 미개통 상태로 남아 있었다.

특히 캠프워커 인근 봉덕로, 이천로, 중앙대로22길 일대 교통량 중 평균 42%, 하루 약 2만 4000대의 차량이 신규 도로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돼, 교통 흐름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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