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이번 시즌 K리그1의 판도를 가를 마지막 5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을 상대로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A에 진출한 대전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상대로 열리고, 파이널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는 대구는 같은 날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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