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했던 신도시, 마을주민 모여 사람 향기…” 김현경 하남 미사동커피공동체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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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했던 신도시, 마을주민 모여 사람 향기…” 김현경 하남 미사동커피공동체협동조합 대표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하남시 1호 ‘마을 카페’인 이곳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다.

주민들은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의 일원이다.

그 중심에는 김현경 미사동커피공동체협동조합 대표(5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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