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현지 국감'…산림청장 "제가 저를 잘 알아서 '셀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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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현지 국감'…산림청장 "제가 저를 잘 알아서 '셀프 추천'"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과거 '성남의제21' 등에서 김 청장과 인연을 맺은 김 실장의 증인 채택을 주장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 청장이) 금거북이를 건넨 적이 있느냐"며 윤석열 정부 시절의 매관매직 논란으로 화살을 돌렸다.

자신을 산림청장으로 추천한 경위에 대해선 "셀프 추천은 6월 중순 경 국민추천제 기간에 했다"며 "7월 말에 검증서를 제출하라고 해서 이메일로 제출했다"고 했다.이후 검증 내용에 관한 지적을 받은 적은 없었으며, 연락했던 검증 관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소속을 알려주지 않아 (모른다)"고 했다.

이에 대해서도 김 청장은 "저를 제가 잘 안다고 생각해서 추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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