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소속 금융공기업에서 직급이 높아질수록 여성 비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유리천장'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8개 금융공공기관 임원 58명 중 여성 임원은 단 3명에 불과했으며, 여성의 평균임금도 남성의 약 80%에 그쳤다.
기관별로 보면 한국산업은행의 여성 평균임금이 남성의 72.7% 수준에 머물러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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