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위 국감 '대왕고래 프로젝트' '체코 원전' 치열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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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국감 '대왕고래 프로젝트' '체코 원전' 치열한 공방

20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10개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국정감사에서는 동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체코 원전 불공정 계약 논란'이 핵심 이슈로 다뤄졌다.

특히 여당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두고 '막대한 혈세를 쏟아부은 실패한 사업으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하자 야당 의원들은 '자원개발 특성 상 한번의 실패로 전체를 부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맞섰다.

같은 당 강승규 의원도 "동해 가스전 개발사업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기극이라면 왜 2차 탐사 시추 사업에 메이저 기업들이 참여했겠느냐"며 "석유공사에서 사기극이 아님을 자료 제출을 통해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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