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조사된 결과, 불법 펨토셀 ID는 기존 4개에서 16개가 추가로 확인돼 총 20개로 늘어났다.
이번 사태에 대해 KT 내부에서는 김 대표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KT 새노조는 “경영진이 사고 발생 열흘이 지나서야 공지를 게시했고, 이미 원인을 알고 조치를 취한 뒤에도 국회에 ‘이상 정황이 없다’고 허위 보고했다”며 “김영섭 사장은 청문회에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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