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대 "골프접대 의혹 도교육감, 내일 선관위 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북교육연대 "골프접대 의혹 도교육감, 내일 선관위 신고"

충북교육연대는 20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골프·만찬 접대 의혹과 관련해 내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윤 교육감에게 골프·만찬 접대를 한 것으로 지목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골프 비용의 경우 각자 부담했고, 저녁 만찬은 윤 교육감이 계산했다고 해명하는데 이 발언이 맞는다면 오히려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 교육감은 지난 5월 11일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윤 체육회장에게 골프 및 만찬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고, 이를 넘겨받은 청주지검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내사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