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에서 실종 신고된 치매 노인이 인공지능(AI)이 수천대의 CCTV를 통해 실종자를 추적하는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 덕분에 무사히 귀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오전 7시께 안양동안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치매 어르신 A씨(88세)가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동선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이 사진을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가져가 인공지능 동선 추적 시스템(에이드·AIID)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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