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 美 협력 없이 한국형 원전 독자 수출 못해…한전 사장 "불가피한 측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025 국감] 美 협력 없이 한국형 원전 독자 수출 못해…한전 사장 "불가피한 측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는 원전 시장에서 나아가기 위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웨스팅하우스 합의서 전문에 '한국형 원전은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한 것'이라고 명시됐다"며 "한수원과 한전은 한국형 원전에 미국 기술이 포함됐다고 판단한 미국 에너지부의 결정에 따라 에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한 미국 수출 통제절차 준수 없이는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고 따져물었다.

현실적으로 수출하는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유럽 원전시장 독자 진출과 관련해서도 "협정상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