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대표적인 포용금융 정책인 ‘새도약기금’(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정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 정책은 이 대통령이 먼저 채무탕감을 질러놓고 금융당국이 허겁지겁 맞추는 모양새”라고 질책했다.
김상훈 의원이 확보한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란 새도약기금 매입 조건에 해당되는 연체채권 규모는 총 25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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