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조재량·김영성씨,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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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조재량·김영성씨,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 인정

국가유산청은 “‘대목장’ 보유자 인정조사를 통해 해당 종목에 대한 전승기량과 전승활동 노력 등을 확인한 뒤 보유자 인정 예고와 무형유산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이광복, 조재량, 김영성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1996년 전(前) 국가무형유산 대목장 보유자인 신응수에게 입문해 2006년 이수자가 됐고, 이후 도편수로서 국가유산 복원·보수를 맡는 등 해당 분야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있다.

김영성씨는 1977년 고(故) 고택영에게 입문해 1997년 이수자가 됐으며, 2000년에는 전승교육사, 2021년 전라남도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돼 전통 도구 및 기술의 전수교육 등 대목장의 보전·전승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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