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가 2030년까지 400여억원을 들여 방어동·전하2동 일원 노후 주거지를 대거 정비한다.
방어동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은 방어동 120-5번지 일원 4만382㎡에 125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52호의 빈집을 철거하는 것이다.
동구는 빈집을 철거한 자리에 주민 커뮤니티 시설, 마을 쉼터,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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