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진화·부상자 구조한 용감한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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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진화·부상자 구조한 용감한 간호사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전복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직접 진화하고 부상자 구조에 나선 '용감한 간호사'에 대해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로 인해 사고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던 박씨는 즉시 차를 세우고 차 안에 있는 소화기를 꺼내 진화에 나섰다.

박씨는 "차에 불이 나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평소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보듯 망설임 없이 몸이 움직였다"며 "환자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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