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대응 나섰으나 기금 집행률 3년 새 반토막···기초지자체·관심지역은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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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 나섰으나 기금 집행률 3년 새 반토막···기초지자체·관심지역은 저조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수도권 밀집 현상이 겹치면서 국가적 지방소멸 위기에 맞닥뜨리자 정부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지만, 집행률이 해마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배분된 기금 중 미집행된 금액이 1조3270억원에 달한다.

집행이 시작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올해까지 총 3조5379원이 배분됐으나, 이 중 실제 집행된 것은 2조2105억원이 집행되며 62.5%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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