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4인조 강도가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보석류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들은 도주하는 과정에서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외제니의 왕관 1점을 분실하면서 이는 손상된 상태로 범행 현장 인근에서 회수됐다.
루브르 박물관은 1911년에도 미술품 절도 사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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