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대표팀 주상용 코치가 몽골 프로리그 감독으로 부임한다.
주 감독은 다음 달 개막하는 몽골 슈퍼 발리볼리그 남자부 명문 구단인 하쑤 메가스타즈 감독으로 취임해 20일부터 정식 훈련을 시작했다.
주 감독이 이번에 부임한 하쑤 구단은 지난해 이선규 감독이 한 시즌 팀을 이끌며 몽골 리그 최초로 단 1패만 당하고 챔피언에 올랐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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